포토 에세이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스토리 텔링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됐던 촬영이라 예전 사진 동호회에 올렸던 사진들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 우리는(부제 : Me Gustas Tu..) " 이 시절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말할거야. 나는 하늘을 나는 사람이 될거야. 넌? " 그 아이와 나눈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것이 유일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장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말이에요. 그 때 그 시절에 말이죠. 누구나 지나왔을, 그 좋았던 때에 기억나는 사람이 있으세요? 어? 저 사람 어딘가에서 봤는데...? 아는 누군가랑 닮았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군지 떠오르지 않을때 있지 않으세요? 교실 가운데 어디쯤인가에 앉아 있었던 언제나 밝은 얼굴에 그 친구.. 내가 자는 포즈로 엎드리며 고개를 왼쪽으로 돌..
청사포에서 브라케팅 촬영해서 HDR로 합성하기. 삼각대에 올렸는데 손떨방 끄는 걸 까먹음.. ㅜ,.ㅜ
그것은 바로 감정이다. 글을 쓰고 있는 바로 그 순간의 감정은 같은 뜻을 다른 문장으로 표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래서 늘 음악을 켜 두거나 보고 싶었던 드라마나 여행 프로그램을 켜 두고 글을 쓰곤 한다. 음악은 가사로만 말하지 않는다. 음악은 멜로디로, 악기들의 구성으로 그리고 부르는 가수의 발성으로도 감정과 생각을 전하는 예술이다. 나는 음악을 전혀 모르지만 그 음악이 주는 감정선을 따라 가는 것을 좋아한다. 차분한 톤으로 써야 하는 글을 준비하면서 쓰게 되는 과정까지 가사의 뜻을 잘 모르는 중국 음악을 좀 많이 켜 두는 이유도 그것이다. 내가 팔로우 하는 유일한 블로거께서 중국 음악 부자시다. ^^ 너무 좋다. 여태 음악을 안 켜놔서 포스팅 수가 이모냥이냐?
가다가 중지하면, 간만큼은 뭔가를 한 거라고. 멈추지 말자. 지금은 그냥 쉬어가는 순간일 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서 강제로라도 읽어보려고 하는데, 2주에 한 권도 어렵다.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집에서 대출 연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도서관이 휴관이고, 내일은 남해에 가야하는 날이라 무인 반납기를 통해 반납했다. 나쁜 방법도 아니라고 생각은 들지만, 대출 연장 방법이 좀 더 쉬우면 좋겠다. ^^;;
와.. 첫장부터 설렌다. 빨리 작업 할 거 해두고 시작해야지!!!
이리 저리 계산하기 보다는 그냥 빨리 구했다. 덕분에 안에 들어가서 구조 바꾸고, 세팅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결국 발품 파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온 것 같지만... 이제부터 작업하는 게 중요하겠지. 생산성을 높여보자.
오징어 게임이 별로로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구요. 대단한 드라마 맞습니다. 그런데요. 그정도 되는 드라마 우리나라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의 절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각 고쳐 드시길.. 낄낄.. "아직 한 발 남았... 아니 여러 발 .. 남았.. "
아직 10월도 안 끝났다. 스타벅스는 지 혼자 크리스마스네. 스타벅스 송정역점에서는 벌써 캐롤 나오고, 다이어리 이벤트 시작했네. 17잔을 바로 결제하고 다이어리 받아가는 분 보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스마트 폰 없나? 다이어리 중요함? 이래야 하는건지 고민하다가 그냥 올라옴.
4개 더 남았구나. 1일 1 포스팅하면 달성할 수 있다. 뭘 적어볼까... 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