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Light EQ 에서 Midtones 를 조절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 것 같다. 그리고 이 사진 내에서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전체 밝기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Shadows 인지, Midtones 인지, Highlights 인지를 판단해서 조절을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하나씩 조절해 보면 내가 원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한 다음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괜찮을 듯.
원본과 비교했을 때 좀 더 강한 느낌의 사진이 됐는데 보정할 때 하이라으트 부분을 조정한 것이 잘 먹힌 것 같다. 원하는 느낌이 나와서 좋다. 찍을 때 잘 찍어야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아직 찍을 때부터 보정을 생각하고 찍을 정도의 실력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하자. "Acdsee 의 Develope 모드에서 Light EQ 조절을 통해 사진의 대비를 좀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기억하자.
내가 정한다. 낭만 강사 시즌1 ... 시작한다.
하루하루를 속죄하며.
야구 시즌 시작해서 얼마 안돼서는 이제는 한국 야구 안보니 어쩌니 하더니.. 7연승하고 나니 관심이 다시 많이 간다.. 사람 참.. 간사하다..
같이 뭘 해보자고 하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지금 일상을 유지하는 것도 벅차긴 하다만.. 해 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한 번 해볼까..
물 건너 야구들로 건너가야겠다. 롯데 야구는 안 보는 게 삶의 이익인 것 같다. 이걸 40년만에 처음 깨닳은 것도 아닌데 이걸 실행하는 건 처음이네. 쩝.
1. 모범택시 2. 천원짜리 변호사 3. 소방서 옆 경찰서 이렇게 3개 합치면 무적일 듯.. 어벤져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방과 후 ㅂ ㅅ 열전 같은 느낌... 뭐.. 현실이 그렇겠지만... 보면서 군대 쉬운 거 아니고, 군인 쉽게 만들어지는 거 아니란 건 확실히 알겠네.. 다들 방과 후에 그렇게 훈련을 받았는데 상황 생기면 총부터 챙길 생각하는 학생이 아무도 안계시니.. 교육 참.. 소용없다는 생각도.. ㅋㅋㅋ 훈련은 훈련대로 받고 상황 터지면 다들 엉엉 "졸라 . .거리며 울기 바쁘니.. 쩝.." 심히 불편하네.. 뭐. 회차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장르는 SF 신파.... 신 장르 개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