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 때 중요한 것 중 하나.

그것은 바로 감정이다. 

글을 쓰고 있는 바로 그 순간의 감정은 같은 뜻을 다른 문장으로 표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래서 늘 음악을 켜 두거나 보고 싶었던 드라마나 여행 프로그램을 켜 두고 글을 쓰곤 한다. 
음악은 가사로만 말하지 않는다. 

음악은 멜로디로, 악기들의 구성으로 그리고 부르는 가수의 발성으로도 감정과 생각을 전하는 예술이다. 

 

나는 음악을 전혀 모르지만 그 음악이 주는 감정선을 따라 가는 것을 좋아한다. 

 

차분한 톤으로 써야 하는 글을 준비하면서 쓰게 되는 과정까지 가사의 뜻을 잘 모르는 중국 음악을 좀 많이 켜 두는 이유도 그것이다. 

내가 팔로우 하는 유일한 블로거께서 중국 음악 부자시다. ^^ 

 

너무 좋다. 

 

 

여태 음악을 안 켜놔서 포스팅 수가 이모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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