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이라고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가 북까페에 왔다.
이런 생활이 일주일 째 이어지다 보니 뭔가 패턴화 시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헬스 클럽을 다시 나갈까 고민 중이다.
북까페에서 작업이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11시부터로 제한되는데 이 시간까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운동하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간단한 생각을 여태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경영학 준비는 거의 다 되었고, 이제는 소방학을 준비할 시기니까. ^^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