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know Acdsee....?

Acdsee 는 PC 통신 시절부터 그래픽 파일을 보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사진이나 그래픽에 관한 모든 프로그램을 Adobe 가 독점하고 있는 지금.. 이런 마이너 프로그램을 쓴다는 것은 고생을 자처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관련 자료나 설명에 대한 정보량의 차이도 엄청나다. 

 

그동안 나름 잘 사용해 왔기에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022 버전을 구매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89$정도를 지불하고 프로그램 4개를 사용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사용 설명서는 없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한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뭘 써야 해요? 라고 묻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소개 포스팅이다. 

 

acdsee 는 "간단한"과 "전문적"의 어디 중간쯤에 위치한 난이도의 프로그램이다. 
막강한 것 같기도 불편한 것 같기도 한 그런 프로그램이다. 

주로 사진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으니 사진 편집에 초점을 둘 예정이고, 이 포스팅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여러 개의 시리즈 포스팅이 될 것이다. 

 

00. 개요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합쳐 놓은 사진 편집 종합 프로그램 정도로 소개한다. 

 

01. 뭐 하는 프로그램이여? 

 

Ultimate, Professional, Home 의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적어 놓은 순서로 비싸다. 

비싸고 싼 기준은 기능의 차이다. 

 

내 블로그에서 시리즈는 Ultimate 버전 기준이다. 

 

첫 실행화면이다. 우측 위쪽에 표시해 둔 부분이  

Manage : 사진의 복사, 삭제, 이동 등의 기본적인 기능과 더불어 사진을 합치는 HDR 기능, 여러 장을 리사이즈 하는 기능등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HDR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은 풍경 사진에서 중요하다고 하지만 스냅 사진에서도 HDR은 중요할 수 있다. 

 

 

 

Media : 가장 안 쓰는 기능인데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나도 공부를 좀 해서 써야하는 부분이다. 

 

 

 

View : 사진을 한 장 볼 수 있는 기능인데, 사진 보기에 편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아래쪽은 폴더에 있는 파일들 전부를 보여주고, 각 이미지를 클릭해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사진의 특정 부분을 확대해 보고 싶으면 확대해서 보고 싶은 부분을 좌클릭하면 바로 확대가 되니 보기에는 더 없이 편하다. 오른쪽 아래를 보면 사진에 대한 exif 정보가 출력된다. 어떤 기종의 카메라의 어떤 모드로 찍었는지, 찍었을 때의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와 ISO, 측광 모드에 대한 정보도 나온다. 

 

이런 exif 값의 공개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찍는 분들의 exif 정보를 보는 것은 컨닝이라는 의미 보다 훨씬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진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 대상이긴 하다. 

 

이후에 설명되는 부분이 진짜 acdsee의 중요한 기능들이다. 

 


02. acdsee는 말이지.. 

 

사진을 보정하고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정이라는 말과 편집이라는 말의 차이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다. 

편집 중에 하나가 보정인지 보정중에 하나가 편집인지.. 다만 둘의 관계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겠다. 

 

Develope : 사진의 보정이다. 피사체의 모양에는 손을 "거의" 대지 않고, 색이나 빛을 조정하여 사진이 보여주고자 하는 정보와 주제를 더 돋보이게 하는 과정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다. 정의하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니 좋을대로 생각하자. 기존에 사진 보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라면 이 Develope 기능은 Adobe의 Light Room 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고 설명하겠다. Develope 가 가지고 있는 발전이란 의미가 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Edit : 사진의 편집 기능이다. 보정의 기능도 가지고 있고, 피사체의 모양이나 형태를 수정할 수도 있는 막강한 기능으로 사진의 주제와 의미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Adobe의 PhotoShop 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이 Edit 의 기능에 따라 Acdsee는 Ultimate, Pro, Home 버전으로 구분된다. 

 

왼쪽에 하얀색 네모로 표시된 부분을 "필터 파트"라고 하고, 오른쪽에 진홍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레이어 파트"라고 하는데 이 레이어 파트의 기능이 막강한 편이다. 필터 파트와 레이어 파트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Ultimate 다. pro 버전은 이 레이어 파트 기능이 없다. 즉 코스프레 사진등의 편집을 하는 사람이라면 pro 기능으로는 부족하다. home 기능은 레이어 기능은 당연히 없고, 필터 기능도 일부만 지원된다. 

 

여러분 : 야, 그럼 Home 은 누가 쓰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진의 편집은 필요 없는 분들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진의 구도를 잘 잡고, 사진을 잘 아시는 분들을 찍을 때 거의 모든 것을 커버하신다. (이것이 진짜 사진 실력이다.) 찍은 후 피부톤의 변경과 색 보정만 필요하다면 home 버전으로도 충분하다. Home 버전까지의 Develope 기능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찍는 실력이 깡통인 관계로 나중에 사진에 손을 많이 봐야 하므로 Ultimate를.. ㅆ..씁ㄴ.... (눈물 주룩..) 

ㅜ_______________ㅜ 

 

 

03. 유료잖아. 

 

그렇다. 유료다. 어쩌라고? 만든 사람에게 댓가는 지불하고 써야할 것 아닌가? 

필자는 그동안 쭈욱 사용해 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번들로 구입할 수 있는 Home Pack을 주로 구매해서 쓴다. (Home 버전을 사는 것이 아니다. ) 

 

Home pack 에 포함된 프로그램들은 

Acdsee Ultimate 2022 

Luxia video editer 6 

Acdsee mac 7 

Acdsee Video Converter 5(?) 정도인데 전체 가격이 89$  다. 세일하면 더 저렴해진다. 

 

좋은 점은 컴퓨터 3개에 설치할 수 있다. 

 

집에 있는 DeskTop 에 각 1개씩 설치, Asus 노트북에 하나 설치, Surface Pro X 에 하나 설치 하면 딱 맞아서 좋다. 

 

Acdsee 365는 매달 돈을 내고 위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사용하는 개념이다. 

MicroSoft 의 MicroSoft 365와 비슷하다. 

1년 3개 컴퓨터에 깔 수 있는 앱은 homepackt 와 동일하고 가격은 89$(1년기준, 매달 결제 가능) 정도다. 

homepack 과 다른 점은 중간에 프로그램이 새로 출시되면 새로 출시된 프로그램으로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homepack 는 새로 출시된 버전을 구매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내 생각은 homepack 구입해서 2년 쓰고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제일 경제적이면서 좋은 것 같다. 

 

여러분 : 너 작년에 2021 샀잖아.. 

나 : 이거 포스팅하려고 샀어요. 1년 동안 사용 설명서 형식으로 acdsee를 사용법을 만들어 볼거라구요. 

여러분 : 임마! 그거 니 사진 공부잖아!!!

나 : 자자자 마우스 내려놓으세요. 그거 던지라고 있는거 아니에요.. 정보 공유!! 정보 공유!!!

 

뭐.. 그런 것이다. 

 

04. 언제나 용두사미.. 

 

내가 내고 싶은 성과는 그냥 끝까지 가 보는 것이다. 

기간을 정하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엎어지면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해.보.자. ^^ 

댓글(2)

  • 쎔쎔
    2021.12.30 16:04

    저도 ACDSEE 뷰 및 관리용으로 쭉 써왔는데 업글해야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 2021.12.31 00:47 신고

      와.. acdsee 사용자님 처음 만나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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