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씨. 블링블링 했던 모델. 그런데 이 사진을 찍을 때에 비해 장비는 한참 업그레이드 됐는데 사진은 왜 그렇지 못한 느낌이지? 흠.
김해 나들목 스튜디오에서 김미나씨 촬영회에서 찍었던 사진. 이 날 촬영 경험이 인물 사진을 찍는다는 걸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인물 사진도 어떤 목적으로 찍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걸 생각하게 된다. 이 촬영 날 느낌을 잘 정리해 뒀더라면 하는 후회가 되네. 흠.. a7m2 // Sony Fe 85mm F1.4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