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과 비교했을 때 좀 더 강한 느낌의 사진이 됐는데 보정할 때 하이라으트 부분을 조정한 것이 잘 먹힌 것 같다. 원하는 느낌이 나와서 좋다. 찍을 때 잘 찍어야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아직 찍을 때부터 보정을 생각하고 찍을 정도의 실력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하자. "Acdsee 의 Develope 모드에서 Light EQ 조절을 통해 사진의 대비를 좀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기억하자.
김미나씨. 블링블링 했던 모델. 그런데 이 사진을 찍을 때에 비해 장비는 한참 업그레이드 됐는데 사진은 왜 그렇지 못한 느낌이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