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좋아한다. 남해읍으로 가는 해안도로를 특히 좋아한다. 언제 또 갈 수 있을런지... 빨리 끝나라. 코로나. 나 카메라도 사 놨는데.. ㅜ,.ㅜ 남해읍으로 가는 해안도로 타임랩스.. 옴팡이 말고, 사람 찍어주고 싶다. 허허허..
경남 남해군을 좋아한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곳이 좋다.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는 걸 알만큼 길게 생활해 보지도 못했고, 보고 싶은 사람을 보러 잠시 들리는 것 뿐이지만 좋다. 2019년 크리스마스로 기억이 난다. 크리스마스라고 잔뜩 꾸며둔 거리에서 한참을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를 찍었었다. 2020년에는 수업준비로 가보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다시 방문할테다. 즐거운 곳 다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