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Light EQ 에서 Midtones 를 조절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 것 같다. 그리고 이 사진 내에서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전체 밝기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Shadows 인지, Midtones 인지, Highlights 인지를 판단해서 조절을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하나씩 조절해 보면 내가 원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한 다음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괜찮을 듯.
언제였는지 기억도 제대로 안나지만 그래도 즐겁게 사진 찍고 배우던 시절 사진이다. 아마 이 때 사진의 구도를 배우던 날로 기억이 나는데, 부감샷을 배웠었고 모델을 두고 여러가지 조명들도 배우던 때 잠시 짬을 내서 부감샷을 찍어봤다. 모델이 자그마했고, 살짝 앉아 있는 상태였고, 소니 16-35mm F4 za 렌즈 16mm 로 찍었었다. 이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즉흥적이었다는 점 아닐까 한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 본 블로그의 저작물의 재배포, 재편집, 무단도용, 수정과 무단 펌, 무단 다운 등을 엄중히 금하며, 저작권 있는 자료로서 적발시 법적 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2021. Lee all rights reserved.